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그리스]] ==== 볼거리에 걸려서 입원한 지교수를 --옮을까봐 마스크 끼고-- 병문안을 오는것으로 등장. 이후 토리와 같이 그리스로 떠나게된다.[* 같이 가려던 도토란은 지구본이 침을 뱉어서 같이 볼거리에 걸렸고 이은주는 면접준비 해야돼서 못 갔다.] 도착후 윌박사를 기다리다 지쳐서 먼저 택시를 타고 박물관으로 간다. 택시 안에서 그리스의 잘못된 경제 개발을 비판하며 --그리고 결국 이것은 [[그리스 경제 위기|예언이 되는데...]]-- 아크로폴리스에 가고싶다는 말을 하다 택시속도가 거북이 같다해서 화난 택시기사가 아크로폴리스에 데려다줘서 "아크로폴리스에 가고싶다 한것은 그냥 해본 소리였어요!" 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택시기사의 말에 혹해 둘러보려다가 토리에게 제지당한다. 이후 관광객들에게 토리와 같이 설명을 하다가 쌍둥이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인생최대의 모욕이라며 기분나빠한다. 몸매가 암포라 같다고 비웃는 토리에게 "내 몸매가 암포라처럼 예술이라는 거지? 고마워!"라고 답변해 벙찌게 한다. 이후 황금암포라를 보게되지만 고대유물에게서 느껴지는 감동이 없다며 이상해한다. 순금인지 조사하자는 토리의 말에 이로 깨물어서 측정하려다가 토리의 손을 물게된다. --토리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할 수 없냐니까 자신의 이만큼 과학적인 방법이 어디있냐고 싸운다.-- 폴에게 용의자의 특징을 듣자 봉팔이를 연상한다. 축제중인 관광지에서 음식을 먹으며 돌아다니다 봉팔이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후 불꽃이 잘못튀어 머리가 타버린 봉팔이에게 토리와 같이 물대신 오줌을 선사한다. 황금암포라를 정성껏 복제해줬다며 뿌듯해하는 유물복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멘붕한다. 진실을 알고 --손을 자르려다가 눈을 없애버리려다가 귀를 없애려하는-- 자해하려는 유물복제전문가를 제지하다 딸인 헤라를 만난다. 헤라에게 관심을 보이며 토리와 싸운다. 봉팔이를 쫓아 아토스로 가지만 20세 미만이었으므로 입국이 불가능해서 끝까지 쫓아가지 못한다.[* 그래도 헤라 아버지가 아토스 산으로 건축물을 나르는 배의 선장에게 사정을 애기한 덕분에 팡이 일행 전원이 아토스 산으로 갈 수 있었다.] 와중에 악법도 법이라며 잘난체하는 토리에게 "너 자신을 알라! 제발 주제 파악 좀 해!" 라며 싸운다. 봉팔이가 바다에 빠지면서 떨어트린 암포라를 건져오는데 등에 들어가있던 전기가오리에 감전된다. 헤라가 만들어온 수블라키를 먹기위해 그리스 신화이야기를 가장 재밌게 하는 내기에 참여한다. 팡이의 이야기는 트로이 전쟁. --이때 영웅 오디세우스가 팡이다.-- 이후 이야기를 바탕으로 역사가 증명되었다고하지만 트로이의 목마는 진짜가 아니어서 탈락. 혼자 수블라키를 먹어버린 윌박사를 향해 토리와 함께 달려들다 꼬치로 똥침을 맞는다. 크레타섬에서 어떤 단서라도 찾겠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움직이지않는 토리와 싸운다. 이후 윌박사가 지교수와 도박사를 빼닮았다고 하니까 삼촌처럼 뚱뚱한 노총각이 될 거란 말씀이냐고 화를 낸다. 헤라에게 자신이 왕따라며 뒷담을 까는 토리의 말을 듣고 왕따라는게 무슨 소리냐며 싸운다. 제우스의 무덤에서 손을 잡는 헤라와 토리를 질투하며 귀신흉내를 낸다. 이후 허세를 부리다 토리의 비명에 윌박사의 어깨로 올라간다. 클라미스 실이 다 떨어졌다는 말에 왜 소리를 지르냐 화를 내다가 토리랑 싸운다. ~~유독 그리스편에서 자주 싸운다.~~ 헤라한테 뽀뽀를 해달라는 토리의 말에 화가 나서 대신 뽀뽀해준다. 이윽고 보물이 있는 곳을 찾지만 봉팔이에게 암포라를 다시 빼앗기고 묶이게된다. 보물이 나타나지 않아서 화난 봉팔이의 화풀이 대상이 된다. 보물을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알게된 봉팔이가 헤라를 넣으려하자 반발하지만 진짜 시체로 만들어서 넣어준다는 말에 서로 떠넘기며 토리와 또 싸운다. 토리가 매듭에 특별장치를 한 것을 이용하여 밧줄을 푸는데 성공한다. 이윽고 헤라를 데리고 도망친다. 후에 토리와 같이 헤라에게 고백하는데 남자친구로서 선택받는다. 그러니 익히 알듯이 가정과 결혼의 수호자라 바람 피우는 자를 용납 않는 헤라 여신처럼 바람 피웠다간 죽을줄 알으라는 살벌한 경고[* 이때 헤라, 헤라 여신의 살벌한 모습과 식겁해한 팡이, 토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와 함께 영원히 자신의 것이라며 껴안는 헤라에게 숨막혀하며 그리스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